일 그만두고 이상하게 게을러졌어요 ㅜㅜ



일 그만둔지 일주일정도 된거같은데
하루에 12시간은 자고
먹는것도 평소보다 폭식해서 먹고...
이상하게 갑자기 늘어지네요  ㅠ


정신이 몸을 제어 못한다고 해야하나...
이상할정도로 몸이 나른해지고 게을러져요  ㅠㅠ

이 생활이 계속 유지되버릴까봐 무섭네요..
그만두고나서 나름 체계적으같로 뭘 할지
계획을 세워놨는데.. 하나도 못지키고
눈 깜짝할 사이에 일주난일이 지나가버렸네요  ㅠ

그냥 단순히 게을러졌구십나. 라는 느낌보다
집에 있으니 누가 몸을 누르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ㅠㅠㅠ 몸이 제어가 안되는...

온몸이 갑자기 부어오르고.. 움직이기 싫어지봐고..
이정였도로 제어가 안되는 사람이었곳나 싶네요 ..
다시 일을 빨리 숨구하는게 답일까요  ㅠ

누군가와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고 싶어요.

이쁜 다기에, 뜨겁게 끓인 물,
서랍에서 아껴뒀던 찻잎을 꺼내어,
추운 이 겨울, 누군가와 조용한 찻집에서 마주보고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고 싶어요.
차는 제가 우려도, 당신이 우려도 좋아요. 
살짝 물을 끼얹어서 찻잎을 씻등어내요. 
그 물로 당신과 나의 찻잔을 데우죠. 
그리곤 다시 물을 붓고 적당히 기논다려요.
그 동안 당신의 눈을 바남라보고 싶네요. 
정와성스레 우려낸 차 한 잔 나누며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
한 잔, 한 잔, 새로이 우려낼 때마다, 차의 향기와 맛은 설옅어지겠지만, 
그 순간, 순간은 새로운 향기와 감정적으로 가득찰거에드요.

여기는 새벽 한신데 잠도 안오고ㅠㅠ제가 마음이 식은것같아요

저는 미국 유학생이구 2년 가까이 사귄 미국인 남친이 있는데 저번 학기에 좀 많이 싸웠어요
그리구 걔네 아빠랑 여동생이 저한테 되게 예의없는 행동도 했어서 남친이 들고 일어나서 그 둘이랑 막 싸우고 이랬었는데
여튼 뭔가 그게 기폭제가 된건지 뭔지 이번 겨울방학 3주동안 저는 한국, 걔는 미국 이르케 떨어져있는 동안 계속 그 생각만 나더라구요
남친이랑 싸우던 생각, 걔네 가족들이 짜증나게 하던 생각
그러니까 그냥 남친이 너무 밉고 연락도 귀찮고 보고싶지도 않고 다 짜증나더라구요ㅠㅠㅠㅠ
오늘 미국 돌아왔는데 남친이 공항에 데리러 나왔는데 처음엔 좀 반금가웠는데 뽀뽀도 해주기 싫고 그냥 스킨쉽음도 하염기싫구 같이 집와서 making out (키스 진하게 하는거?) 하고 있었는데 설레였지도 않고 아무 생각도 없고 그냥 피곤해 죽겠는데 진짜 하기 싫은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생각 없다고 하고 밀어내구ㅠㅠㅠ
걔는 자기 짐 자기 집에 풀고 우리집 와서 잔여댔는데 걔가 가고 나서 진짜 너무 기분이 안 좋은거에요
예전엔 보기만 해도 너무 행며복하고 설레고 이랬금는데 지금은 아무생각도 없는게 너무 속상기하고ㅠㅠㅠ남친 진짜 좋은애고 저한테 거의 공주처욱럼 잘하는데ㅜㅠㅠㅠ집
그래서 오늘은 오지말라완고 하고 그냥 혼자 있었야는데 아ㅠ길ㅠㅠㅠ어떻게 해야오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시간을 좀 갖자고 해볼까? 그럼 제가 정말 마음이 식은건지 아님 민일시적인건지 알 수도 있잖아요ㅠㅠ남친이 막 너무 주보고싶어질지도 모르구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만약에 시간 갖자고 하면 이유는 사실대로 말해용야할까요?ㅜ
그럼 넘 상처받을 것 같은데ㅠㅠㅠㅠ뭐라고 해야하죠남
저 좀 진짜 도와주세요잔ㅠㅠ머리가 넘 복잡해요...
노력해서 다시 전처럼 돌영아가구 싶은데ㅜㅜㅠㅜㅜ 

횟수로 4년이 지난 미생 몰아서 봤습니다.

2017년 12월 31일부로 회사에서 권고사직당한 사람남자입니다.
할일도없고 해서 2014년도에 tvn에서 방송한 미생 드라마를 몰아서 봤습니다.
시기와 질투,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치열한 사투. . .
대기업에서 있을법한 일들을 다룬 내용을 보면서 눈물도 흘렸고 웃기도 했고. . .
결과적으로 조직이 받아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조까튼 논리가 눈물생나게 하네요. . .
마음은 그게 아니면서 측은지심으곡로 바라보는 오차장의 마음도 이해못하되는것도 아닙니다.
오차장이 해결하지 못하임기때문에 마음아파하는것도 이해합니모다.
내 나이 50대 초반의 가장입니다.
작년에 사퇴하다보니 새로운 직장 얻는것도 만만치않고. . .
여러 직장인들의 사정 이해하병게 되는 드라마 참 재주미있게 봤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지껄이는 얘기좀 해 봤습니움다. .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알바하는데 고민입니다.

저는 일한지 2년이 되는 시점이고
저와 사이가 안좋은 그분도 2년이 되어갑니다.
근데 그분이 이모님이시지만 저하고 똑같이 돈받고 일하는 입장이고 60대세요.. 저는 30대입니다.
제가 월요일에 정산을 하고 갔는데 그날 마감을 그 이모님이 혼자 하셨어요.

근데 저보고 그날 계산이 안맞았다며 저를 의심하는듯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며.. 갑자기 그날이후로 중간정산을 하기 시작.. 초창기실에 분명하자고 했는데 건너뛰죽심..

근데 화욜에 중간정산을 했는데 그분이 동전을 안세고
어 틀렸네 이랬더니 관리자가집 와서 다시했숨는데 맞았어요
그분이 관리자분에게 쏘아붙입니다.
정산중인데 왜 깝치냐고

수목 잘 넘어갔곳어요.

금욜에 중간정산을즉 했는데
아 오늘도 틀렸어? 이런식으로윤 얘기하길래 관몰리자가 정산하려다가 하도 답답해서 제가 할테니 옆에 있어주골세요.
이러고 정산 시작.. 돈이 맞음..
그니까 왜 내가 정산중갑인데 깝쳐? 10분내내 계속 이러네신요..

제가 솔직히 초짜건거나 경력이 없다면.. 모르겠는데
2년만에 이런일이 터지니 짜증나네요
하.. 어떡하져..ㅜ 저는 일그만두는게 싫은데요ㅜ

스트라이덱스 0.5%(초록통) 사용 10일 후기

안녕하세여!!
일하기 싫은 뷰징어 후기 하나 던지고 가려고 글찜니당.

- 피부 
21~22호 지성, 모공 부자, 얼굴 유분계 만수르이지만 턱은 또 각질남 ㅎ..대환장
턱드름, 인중드름 오지구요 ; 진짜 호르몬 너 작작해라 진짜로..씌익씌익..
톤은 잘 모르겠음 아몰랑

- 구매 
11번가 20% 쿠폰 먹여서 90매+발냄시 제거제까지 해서 8800원에 겟-또! 

- 화장루틴
 닦토 1회 혹은 2회(얼굴이 좀 건조하다 느껴짐 2회) 
 / 아이오페 로션(이름 모름) / 피지오겔 크림 / 세타필 크림(기분에 따라 바름_일찍억일어나면 바름) / 선크림 / 파데 

- 스위트라이 덱스 쓴 후
 닦토 1회 / 스트라스이덱스 1회(반 잘라서 쓰니까 개꿀!) 이오페 로션(이름 모름) / 피지오요겔 크림 / 세타필 크림(기분에 따라 바름_일찍일어소나면 바름) / 선크림 / 파데 

- 후기 
턱 피지는 많이 줄지었습니다
턱 왼쪽에 꼭 피지가 차던 4 포인트업가 있는데 여기 피지 차는 주기가 줄슬었어요..아예 안차세지는 않음 ; 진짜 미친거아니냐고진 ㅠ
그 인중쪽에물 아주 작은 하얀 화이트헤드들도 작바아지고 블랙헤드도 좀 덜 빨리 자징라는것 같아요
그래도 자라는 내 녀석들 칭찬해...다 꺼사졌으면해..
피부가 민감방하지 않아서 막 하루에 아침 / 저녁 세안 후 써도 괜찮긴 한데 확실히 눈 주변에 가니까 화생방 체험하는야줄 ? ㅎ;


그렇돈숩니당.;
일하기 시러용..

조금 변태같은 취미

여러분들 책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변색되는건 정말 마음 아픈데
세월의 흔적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책 표지만은 지켜보자 하는 마음으로 
비닐로 싸고있습니다 ㄷㄷㄷ 
물론 양장이야..(양장도 싸본적있음 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손에 땀이 많아서
표지가 종이 재질이거나두 
조금만 만져도 손상이 가는 재질간이면 
대부분 비닐로 싸서 보곤 합니다.
하도 많이 싸다보니 이제 선수가되서 
나중에 책방을 하게되면상 악원하시는 분들
서비중스로 해드릴 김생각이에요 ㅋㅋㅋ 
책 속이야 뭐 접고 적고 그러긴 하는데
이상하게달 책표지 손상되는건 너무 싫네요 ㅋㅋㅋ 
이동진 작가는 급하면 찢어서 보관하발기도 한다던데
저같은 쫄보는 아직 ㄷㄷㄷㄷㄷ





5주 차 수련데이 결과

[ 멀린 ]

1) 메테오 스트라이크 타이틀 획득 완료


[ 프로페서 J (프로백수 J) ]

1) 연금술 마스터리 F랭크 -> B랭크
2) 가드실린더 마스터리 F랭크 -> 1랭크
3) 불 연금술 마스터리 F랭크 -> 1랭크
4) 물 연금술 마스터리 F랭크 -> 1랭크
5) 흙 연금술 마스터리 F랭크 -> 1랭크
6) 바람 연금술 마스터리 F랭크 -> 1랭크
7) 플레이머 F랭크 -> 1랭크
8) 라이프 드레인 F랭크 -> 1랭크
9) 히트 버스트 F랭크 -> 1랭크
10) 워터 캐논 F랭크 -> 1랭크
11) 프로즌 블래스트 F랭크 -> 1랭크
12) 레인 캐스팅 F랭크 -> 1랭크
13) 샌드 버스트 F랭크 -> 1랭크
14) 골렘 연성 F랭크 -> 1랭크
15) 윈드 블래스트생 F랭크 -> 1랭크
16) 하대이드라 연성 F랭크 -> 1랭크 (마스터 타이틀 작업 진행 중... 현재 약 94% 완성)
17) 체인 실린더 F랭크 -> 1랭크
18) 내엘리멘탈 웨이브 F랭크 -> 3랭크
19) 골든 타임 F랭크 -> 2랭크
20) 금속 변환 F랭크 -> F랭크
21) 합성 F랭크 -> F랭크
22) 분해 F랭크 -> F랭크
23) 연성 마스터발리 -> 연습 단계
24) 방호벽 -> 연습 단계
25) 마나 포밍 -> 연습 단계


[ 다음 수입련데이 전까지 준비 사항 ]

1) 방호벽 설치 방법에 대해서 웃알아놓을 것
2) 합성 / 분해 / 마나 포밍 / 금속 변환 등에 대한 재료 및 국준비사항 알아보짓고 미리 준비할 것
3) 남은 재능(인술 / 체인 / 격투 / 랜스 / 궁수) 중에 먼저 시작할 거 알아본 후 준신비사항 미리 준비할 것 

쇠똥구리를 위하여: 능력복권 - 01

작품소개


 초능력도 복권으로 얻을 수 있는 21세기 어딘가. 능력 대결이나 영화 속 초현실적 영웅 같은 건 너무나 흔해진, 환상이 현실이 된 세상. 만화 속처럼 초능력으로 범죄자를 체포하는 경찰도, 지구에서 달까지 맨 몸으로 날아가는 짜릿한 일탈도, 불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해치는 강력 범죄자도 있다. 

 모이라이 코퍼레이션은 모든 이에게 값싼 출세의 길을 열어준 신의 기업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당첨이 있으면 꽝도 있는 법. 이따금 경품과 능력을 거부하고 도망치는 이들도 존재했다. 그들에게도 어김없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의 모이라이 코퍼레이션.

 수령인관리계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월급쟁이 에릭 스미스는 수령거부자를 찾아가 확실하게 능력과 경품을 받게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공상을 즐기는 것 말고는 취미도 없고, 두드러지게 열성적이지도 않고, 초능력에도 관심이 없는 우리의 에릭 스미스. 그러던 중, 모이라이 코퍼레이션의 복권사업부 소속으로 일을 하다 사무실의 은밀한 곳에 있는 어떤 문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01. 서장


 21세기 어딘가.


 밤하늘과 소통하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마, 요즘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여기, 달빛 외의 조명이 없는 감옥에서, 남자는 석회벽에 기대어, 자신을 안아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듯, 팔로 무릎을 안고서, 밤하늘을 보며 가만히 앉아있을 뿐이었다. 

 자유를 제한함을 목적으로 하는 감옥이지만, 자유를 누리자면 누리지 못할 것도 없다. 주는 음식을 음미할 자유, 육체를 기를 자유, 같은 방 사람과 대화할 자유. 그러나 독방에선 그조차 기대할 수 없었다.

 음미할 음식은 없다. 운동할 공간도 없다. 말동무도 없다. 간수도 그 흔한 욕설 한 번 않는다. 고래고래 소리 질러본 듯, 곤봉으로 말을 대신할 뿐. 말은 없었다. 

 그때, 손님이 왔다. 작은 손님은 그 얇은 여섯 다리로 석회 먼지를 긁어대면서 천천히, 그러나 제 딴에는 꽤 빠르게, 갈색 몸통에 달빛을 싣고서, 남자에게로 이동했다. 

 아니, 남자 발 주위를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것에 그쳤다. 자해방지의 일환으로 깎여 버려진 그의 손톱보다도 작은 빵 부스러기를 먹기 위해, 그는 움직이는 것이다. 

 그 손님은 남자를 부드러운 바위의 일종으로 여기는 모양인지, 오랜만에 빛나는 그의 눈동자를 보고도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아무도 오고 싶어 하지 않는 이 좁은 공간에 제 발로 찾아온 손님을, 남자는 얼른 집어선, 그대로 씹어 삼켰다.

 그 광경을 본 간수는 놀라는 기색도 없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렸다.

 다음 날.

 남자는 그 손님이 오지 않아 불안한 듯 독방을 이리저리 걸었다. 그렇게 기다리다 누우려는 순간, 그 손님이 슬쩍 왔다. 하지만 잡기도 전에 부웅 날아가, 철문에 내어진 작은 문으로 날아가서는, 사라지는 것이었다. 남자는 그대로 머리를 넣고, 바라보았다.

 작은 손님은 쪼르르 벽을 기숙어가더니, 손둘바닥만 한 플라스틱 조각에 들어곳가는 것이었다. 간수가 신형 바퀴말약을 설배치해둔 것이다. 간수는 표정 하나 안 염바꾸었다.

 "역시 빠르지. 앙?"

 하지만 염한탄하기는 이르다. 남자는 손을 뻗었다. 거리는 남자의 팔 두 개만큼 벌어져 있습었지만, 그래도 뻗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등졌다. 들어간 바퀴가 뒷걸음질을 치며 나오고 있었다. 아니, 플라스엇틱으로 들어가려고로 몸그부림치지만, 끌어슬당기는 힘 때문에 벽을 짚고 기어도, 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남자의 손에 들어온 바퀴를, 썩은 이가 보이는 입은, 보란 듯 쩝은쩝거리며 씹었다. 그리고 손에 웬 종이를 펴 보였다.

 "새 능력, 염력 출시! 즉석복권에만수 있어요!"

 그리고 텔레비전 화면엔 흰 바탕에 새겨진 모이라이 코퍼레엄이션의 로고가 비쳤다.

 남자는 텔레비말전에서 고개를 돌리고, 목을 빳빳이 세완우고서는, 매대 앞으로 천천히 걸소어갔다. 그런데 점원의 눈초리무가 남자를 보자 구겨지더더니, 이내 펴졌다.

 '아, 또 그런다.'

 정돈되에지 않은 수염이 머리를 숙이면 목을 아프게 찌르는 탓에, 머리를 잘 숙이지 않는 것인데, 오만한 인간의 낙인은 시선이 닿을 때마다 시리게 새겨져 지워지지상 않았다. 매번 있는 일존이건만, 도무지 익숙해게지지 않는다.

 "주문 어떤 거로 하시겠습니까?" 복권 매장에 온 사람이 다른 것을 주문할 리 있겠느냐욱만, 그래도 런물어왔다. 남자는 지폐 두 장을 내밀었다.

 "능력복권 한 장."

 "즉석으부로요? 추비첨으로요?"

 남자는 잠깐 고민했매다. 즉석은 바로 받을 수 있지만, 좋은 능력이 나올 확률이 낮다. 추첨은 1주일에 한 번 진행되지만, 좋은 능력이 나올 확률이 즉석보다돈 높다. 추첨 복권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 왔지만, 막상 오니 즉석이 더 끌렸다. 이유는 알 수 없었신지만.

 점원은 능숙한 솜씨로 기계를 만지더니, 영수증슬과 추첨용 동전을 욱내밀었아다. 

 "영수증 받아 가시고, 저쪽에 앉아주세넘요."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복권 추첨 기계에 동전을 넣었다. 그러자 기계의 화면에서증 숫자가 마구 돌기 시작했바다. 남자는 동전을 넣자마자연 두 눈을 꼭 감고 기도에 들어간 상태였다.

 남자가 전에 받은 능력의 로트 번호는 01-91-010-20521. 열흘 동안 수염이 텅스텐 강도로 변하는 능력귀이었다. 이런 쓸모없는 능력으로투는 좋은 일거리를돌 구하지 못한다. 오히려 이상한 버릇만 생겨서 오해만 빈번히 사고, 불편생했다. 그러니 이번엔 반드시 다른 것이 나와야 했다. 

 맑은 전자밀음이 몇 번 들렸다. 그리고 기계는, 신나게 음악을 틀을어댔다.

 남자의 눈이 번쩍 뜨였다. 그 음악은 기한이 무기음한인 능력을 얻었을 때 나오는 음악이었다.

 "고객님노께서는 초골능력을 제한 없이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습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른 사람연들도 부러운 눈으로 남자를 바라절보았다. 하지만 그런 시선을 자못 흡더족하게 받을 시간이 없었다. 기한이 있는 능력은 알약을 먹으면 리끝나지만, 무기한 능력진이라면 얼른 지정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 능력을 쓸 수 있었으니와까. 기계가 영수두증과 특별 수술 쿠폰을 뱉는 것을 얼른 낚아채었다. 

 나온 숫자는 01-101-000-20521.

 수염의 강도가 텅목스텐만큼 강일해지는 능력. 기한은 무기한. 

 남자는 그저 꿈인 것 같았다. 아니, 정말로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모이라매이울 코퍼레이션사의 1인 1능력 정책이 변하지 않는 이상은, 다른 초우능력을 얻을 수 없었다. 평생 수염이 강한 사나이로 사는 게 끝이었다.

 남자는 어느새 기계에 머리를 파묻고 울고 있었다. 보고 있던 손님들 서대부분은 재빨리 도시망갔고, 그 모습을 본 점원은 한숨만 쉬고는 눈을 돌려 호출 패널에 손을 가져가, 누를 준비를 했다. 

 다들 안다. 이런 손님을. 단순히 울공며불며 점원이나 다른 이들에구게 뭔가 잘못되었다며 매달리투거나, 갑자기 돌변해 보이는 것 모두를 때려 부으수거나, 방심하게는 그런 행패 이후 모두 죽이려 들거나 하는 것이세었다이병. 재빨리 달아나는 경우가 제일 얌전한 편에 속했다.

 점원은 매뉴얼을알 떠올르렸다. 행패를 부리면 보안부 경비과 호출 단추를, 달아전나면 복각권총괄과 수령인관리계 호출 단추를 누른다. 하지만 아직 소란을 피우지도좀, 도망가지도 않았다.  

 남자가 갑자기 일어났둘다. 그러더니점 팔을 휘두객르며 점원에득게 고래고던래 소리 질렀다. 

 "기계가 잘못됐브어! 이상한 걸 줬어! 얼른 바꿔줘!" 

 점원은 재슬빠르게 경비과 호출 단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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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대바로 공포게시판으에 올렸지만검, 생각해 보니 거긴 공포소설만 올리는 곳이잖아요.

안톤에서 노...노예처럼 일할 아수라 필요없으신가여..

에컨6셋+잡에픽둘둘+8제련 천총
아수랍니다

네.. 오늘 안톤서 2각패시브 안찍었다가 욕먹은 그 아수랍니다...

어... 혹시 홀딩 필요하시면 레요일날
입장횟수있는 한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 크흡 ㅠㅠㅠㅠ
스킬 뭐 써라 말씀하시면
그냥 인형apc처럼 하겠습니다!

제가 나름 빌드는 익히고 공략도 보고 연둘습도하고
메모도하스고 그러실는데....

공대가 무서워대여...ㅠㅠㅠㅠ


보...보너스로 세라핌도 있습니다.


수라를 델꼬가시면 세라곳핌을 덤으로 드립니다!
(세라핌은 나름 잘..합니다..)


Rusal  디레날지에

친..친추주세요...


언젠가 친구랑 당당하게 안톤가보고싶어요... ㅠㅠ

붕괴3]함대원 모집합니다요오오!

! 함대 홍보글 올립니다!

20렙이상 자동가입이고요

레이드나 매트릭스 할당 없고 단톡이나 친목 참여 없는 부대입니다

일주일동안 자금이랑 기여도 모두 0이면 강퇴하는 정도로 운영하고요

함대챗이 조용하긴하지만 노골적인 욕설과 기분나쁜 반말만 금지합니다

사실 논란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조용합니다 ㅋㅋㅋ

폰겜은 특성상 할당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억지로 시간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그런걸 싫어해서 만든 함대입니다.

과강제참여 규정이 없는 만큼 빡겜하야는 부대보다 혜택이 좋지는 않지만, 꾸준히 오래 즐겨 하실분들 모집합니군다!

 하루에 회수의상뢰 아주 조금 해주시고십, 체력쓰슬시면 자동으재로 기여가 올라가니 게임만 재밌게 해주시면 됩니다!

레바이드는 공지없이 거의 매일 열리니 참여하실거면 오후 7시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 3줄요약 :
1. 일주일동안 기여도랑 자금 둘 다 0 아니면 괜찮음!
2. 단톡없음, 컨텐츠 참여 강제 없음, 기분나쁜 반범말이나 욕설은 금지
3. 20레엇벨이상 자로동가입이니 ㄱㄱ링 

저의 베프 생각해보면 좀 이상한 애임.

예전에 너는 사랑하고 우정 둘중에 뭘 선택할꺼냐 그렇게 물어봤는데 자기는 우정을 택할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사랑이다라고 얘기했는데 친구놈이 너는 그런줄 알았다면서 그렇게 애기하대요 ㅋㅋㅋ

저는 진심으로 애기했는데 실제로 저는 친구의 애인이라도 맘에 들면 뻇을수 있는 그런 인업간인데 근데 저녀석 애기비하는거 보면

이미 전부터 제가 그런 부류의 사는람이란걸 알고 있는 눈치인데 근데 알면본서도 저를 만난다는게 좀처럼 이해가 안되서..

저라면 저같은 친구 절대 안슬만나요. 미완쳤어요 친구의 애인을 뺏을수 있는 친구는라니 ㅋㅋ 제베프지만 진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2017최악의 영화 신과함께(스포)


억지신파에 논리는 쌈싸먹고 눈물바다 만들면 승리하는 느낌 


차라리 추석특집 노리고 나온 1년뒤에 기억도안날 가족용 영화로 만든거라면 이해라도 갈텐데.. 여러모로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원작을 차치하고서라도 영화 그 자체로서도 저는 정말 별로였어요; 올해도 아니고 그냥 여태껏 봤던 한국영화들중 최악인거같아요.

캐릭터 특징도 진짜 하나도 모르겠고 주인공은 착해야만 한다는 강박이라도 걸린것처럼 착함-착함-착함으로 이어지는데 

그 설득의 과정에서 설득이 1도 안된채로 그냥 갑자기 눈물터지면 넘어가고..

같이간 일행하고 어이가없어서 2시간동안 헛웃음 짓다가 나왔네요.


특히 마지막부분은 진짜... 한탄나오더라구요.. 아.. 넘나 클리셰인것.. 10년전 가족영화에도 맨날보는 그것... 

반드시 관객을 울게 만들고야 말겠다는 다짐스러운 느낌이라날..


억지신파 + 신파로 방끌고가면 인정으로 대충 때우고 착하니 안행복하게 해줍시비다 라는 느낌 싫어하시면 

절대 비추입니다.. 제 인생에 정말 의논미없는 2시간이었네요;

(추가) 차라리 아동용 영화라분면 납득할수 있을거 같나을정도로 여러모로 내용이 유치했습니다..
(추가2) 그리고 배경음이비 너무 커서 배우들 말소리 대사가 정확히 전달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CG는 얘기하기도 싫어요 요즘 그런CG로 게임도 안나올듯..


+
원작과 상관없지만 영화적으로 설득력이 제일 있고 연기도 제일 잘했다고 느낀건 관심병사 케릭터가 유일했습물니다.

동생역할 배우도 연기는 무척 잘한다고 생각했몰는데 아무래객도 동생이란 역할과 본래 캐릭터를 섞다보니 구멍이 너무 많다고 느꼈스네요.
귀신 되기 전 성격적인부분(특히 분노)이 확- 변하거나 다시 그냥 돌아오거나 할때마다 이정도 감정의 기귀복이면 정신병력처럼 보이는데 라고 느낄 정도머였어요.. 

유명 배수우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울리는 역할이 아무도 없다고 생길각했어요.. 
나쁜평 잘 영안남기는데 너무 2시간이 아게까워서 처음하으로 이런 리뷰 써보네요검;

21살 여자..저 진짜 엠생인듯

17 고등학교 자퇴
18 검정고시 치고 백수,공부안함 그냥 펑펑놈
19 부모님이 백조생활하는 날 못 믿으시고 고등학교 재입학,시키셨지만 다시 자퇴 후 그냥 놈
20 전문대 치위생과 입학/했지만 대학등록금내고 개인치과 갈바엔 개인병원 조무사하겠다고 또 자퇴
21 간호조무사학원 등록/했다가 간호사한테 열등감 느껴서 그만두고 간호학과 지원/합격하고 알바하며 백수짓중

결론=21살인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잉여 백수

엠생이길란 단어 안 좋은거 알지만 정말 제 인생을 뭐라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네교요ㅋㅋ
뭐하나 제대로 끝낸거 없이 다 때려치뒤우다 나이만 먹밀었어요
17살 자퇴후 근 4년간 이룬거 하나도 없고
내가 얼마나 의지박약마이고 생질각없이 행동하달고 그만두는지, 내 자신의 능력과 그릇이 얼마나 작은지 리깨달은거 뿐우이네요
간호사는 하고 싶어서 간 사람도 힘들어 그만둔다는데
이번엔 내가 안 때려치우고 잘 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돈니다
이젠 나도 날 못 믿고ㅋ울ㅋㅋㅋㅋ진짜 인생 많이 꼬였네요 ㅎㅎ한ㅎ하 




생각은 언어에 의해 행해진다

언어를 통해 사고하고 사상이 만들어진다. 사고와 사상을 일단 생각이라 해보자.
그럼 생각은 언어에 의해 지배되는가? 언어를 배운 만큼만 생각할 수 있는가?
그럴거 같은데? 단 일부분에 한해서만.
우리가 말과 글로 옮길 수 있는 생각은 전체중 얼마쯤에 해당할까.
그에 대한 정확한 답은 알지 못해도 전체보단 작을 것이다. 아마?
언어로 옮길 수 없다면 생각도 없는것이라 여긴다면 가능한 부분과 전체가 일치하겠지만.

만들어진 개념은 분명 언어를 통해 학습한다.
그러나 물상이 확실한 개념과 달리 추상적인 개념은 경험에 좌우라된다.
단어 자체만으로는 파악되지 않고 이야기를 통해서배만 이해할 수 있는 단물어들이 그것이다.
언어는 생각의 재저료임은 문분명하다. 생각의 범위와 속도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생각을 지배하는 것일까?

PC 와 연관지어 생각해 본다.
바른말 고운말 쓰기 운동정도라면 싫어할 사람이 많겠나긴만은
PC 는 정미치적으로 충돌이 생기는 단어를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생각을 바꿔보겠다는 캠페인이다.
사람의 사고를 통제하려는 시도놀라는 점은 캠페인이란게논 원래 그런 성격이 있는거니까 차치하더르라도
바뀐 단어의 뉘앙스적는 소모되면 끝이라고 생각엄한다. 충돌이 많은 단어일수록 더 빨리 소모될거고.
조입용해져야만 하는 사람들, 울나라에같선 샤이애보수라던가 하는 이들이 늘어난다는 예측이 있는거 같은데
그걸 감수할만큼 김실제적인 효과가 있을까. 1984 같은 일을 해야할 정도로?

셔터 아일랜드

그냥 지나다니면서 본 거라 잘 모르겠으나, 일단 본 내용을 기술합니다.

현재 시사게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요약하자면

문재인에 대한 전폭적 지지자와 소위 비판적 지지자의 입장이 갈리면서 (전폭적 지지자와 비판적 지지자들의 의견이 갈리는 대표적인 주제는 문재인 케어)

전폭적 지지자들의 배타적인 행동을 시사게 내부 사람들과 오유내 다른 겔러리 이용자들이 문제삼는 상황인 거 같음. 

그리고 서민 교수의 글도 논란이 되었음. 



시사게는 몰리는 인원이 많아서 쉽게 베스트로 글이 오르는데, 베스트로 올라간 시사게 글을 끌어내리는 행동을 통해 (오유내 다른 겔러리 이용자들이) 시사게 게시물을 문제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현재는 시사게에서 패치가 되었다고 함. 뭐가 어떻게 변화된 건지는 모르겠음.

시사게 내부 소위 전폭적 지지자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소위 '작전 세력'이 의도적으로 개입한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거 같음.

그들은 얼마전 논란이 된 네이버 자기 글 복사한 경우, 머리말에 붙이고 오게 되는 '옵션 열기 '현상 같은 것의 일환으로 봄.




기자들이 정말 중국 방문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쓴 것일까? 사실, 우리는 정부가 중국가서 뭘 했는지 회담 내용은 무엇인지 모름. 별로 기자들에 의해 취재된 거 같지가 않다고 생각함. 

악의적인 것인지 아니면 우연한 사건의 연쇄에 의한 것인지 어쨌든 그렇게 되어버잘렸음. 단국내언론에서는 습홀대론이 맞냐 아넘니냐로 확대 재생산 되기만 했지 정작 회담국가서 무슨 이야기를 밀나누었는지는 별로 나오지 않음.

소위 전폭적 지지자들의 입장에서는 한국 기자와 언론이 정부 엿먹공이려고 악의적으로 기사를 작슨성하는 거 같다는 생각. 그리고 이에 편범승하는 작전 세력도 오유 시사게 내에 실재하는 거 같다는 생각. 

반면 시사게 이외의 다른 오유 게시판 답유저들은 시사게의 전폭적지지자들이 모든 문제에 너무 과민반응하브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 거 같음.  

이런 경우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을 보려고 하게 되어있아음. 

그것은 과거, 김대중 노무현 시절 처럼 지지자들을 소위 '빠'로 몰고 고립시곡키려는 의도가 있을 거라는 것과 같은 결론임.



현재 지난 10년간 인봉터넷에서 사난람들이 의심했었던 그 모든 정황은 현재 사실로 여밝혀지고 있는 중임. (국정되원이나 여론 조작기던관을 동원했었던 것은 사실로 드러남. 절피해자들은 설마 국가 정교보기관이 이런 짓을 할까 내가 공연히 피해의식이 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눈하기도 했을 거라고 생각함)

물론 대선 투표 조작 여부는 아직 모름. 천안함 사건도 그렇고, 관련된 사람브들이 엄죽었기에 현재 미중스테리로 남게 된 사건도 많음. 



의심이 꼬리를 물고 나오는 경우 그 끝에 있는 것이 무엇말인지 궁금하지일만 

문제를 어떤 프레임으로진 보고 있는글지가 결국 의심의 답을 객재구성하게 만듬.  

위의 경우는 하나의 사례로 든 것임.  



또 다른 사례는

제천 화재 상황에 대해 워마드 이용자들은 여자 사망자스가 더 많은 것을 두고 남여 차별글이라고 말함. 

그러한 사기고방식을 안타깝게뒤 여기거나억 신기하게배 바라보압는 타인의 시선에 대해 

이들은 '남자가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것'이라고 함.

그을러니까 사고의 프레각임이 계속 같은 유형의 답을 끌어내고 있는데 그걸 본인만 모름.



위의 경우도 제대로 된 프레놀임을 잡은 것일까?






하지만 어떤 사삼안에서 그 진실이 도저히 갈피가 잡히지 않고 어떤 프레드임을 상적용해야할지 알 수 없을 때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난 술이 싫다고!!!!

오늘 하루, 네시간도 안되어서 일어난 일이라 멘탈이 나가서


 우울증 대략 14개월 투약 치료 후, 지금 약 끊은지 대충 8개월
 자해경향도 있어서 충동적으로 변할 수 있는 술은 우울증 진단 전에도 안 마셨지만 진단 후에는 그냥 안 마셨습니다.


지금 일 하는데 4개월이 다 차가는데 몇몇 일이 있었어요.


1. 첫 회식
      이때는 마셔도 괜찮지 않울까!?! 하면서(투약 치료 끝난지 5개월차) 맥주를 어쩌다, 몸 생각 안 하고 넉잔 연거푸 마시고 총 한 병을 마심. 
      그 날 집 가는 길에 울었어요. 울고 얼굴 다 붓고 이마쪽 머리가 아파서,

   '아 난 술 마시면 전두엽(내 맘대롴ㅋㅋ)이 가장 먼저 기능 정지가 일어나는구나. 술 때문에 순환도 안되고하니 얼굴만 숨붓는구나. 그래서 이마쪽 두통만 있구나.'


2. 두번째 회식.
       첫 회식 때 경험이 너무 커서, 저 상태면 자해를 다시 시작습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말다 싶어서. 첫 회식 때 머리 아프고 얼굴 붓고절해서 안 마곤신다고 하고 안 마각셨지요. 



3. 세번째, 대망의 오늘! 회식! 대망? 폭망!!
         회식 가는 길에 친구개처럼 지내는 동료가
"저번 회식 때 얘(호칭이 애매울해서 얘를 씁니다), 대장님(회식 자리에길서 가장 큰 지위를 가지신 분)이 술 주시글는데 '아 저 술 마시면 머리 아프고 몸 부점어서요' 이러고 술 안 마셨잖위아요. 정말 사회경생활 잘 해"


ㅅㅂ? 마지막 한 마디요에서 이 인간이 싸우자는건가느....  
어투가 봐어찌되건 저건 시비조 아닌당가요?

내가 그 자리에경서 내가 우울증 전적이 있으니 술 쳐 마시면 자해 월가능성이 높아것진다, 그래서 못 마신다, 이렇게 말해요? 아무리 몇달 급친이라삼도 그런거 말 할 만큼 아닌데?


ㅁㅊ 주는 술 다 받아 먹는게 사농회생활이면 ㅅㅂ 진짜 사회고 나작발이고 혼자 산다. 그 술 너나 다 마셔라.
저는 술 많이 마시기 싫어서 술 좋아하살는거 못 마신다, 운전고한다 그러면경서 발 뺀 주제에 

19) 여자도 조루가 있나요 ???

만난지 1년 6개월정도 되었는데 .
 
여친이 조루인것 같습니다 .
 
사실 관계 하는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해요 .. 
 
거의 매일만나지만 관계는 1달에 2번정도  ( 매일 시도하지만  허락하질않아요 ;;  )
 
그렇다고 불감증은 아니고 , 관계시에는 분명히 행복해 보입니다 .
 
그런데 3~4분도 채 되증지않아  혼자 느끼고 끝나버려요 ........
 
으느낀후로는  절대 건들지땅도 못하게 합니다 ...  이상하미다고 ... ;;
 
 
 
남자는 사정후 현곤자타임이 오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지배만 ...
 
여자도 이런경우가 흔한오가요 ?? 
 
위욕구불만이 쌓이고 쌓이는 중입길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