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만두고 이상하게 게을러졌어요 ㅜㅜ
일 그만둔지 일주일정도 된거같은데
하루에 12시간은 자고
먹는것도 평소보다 폭식해서 먹고...
이상하게 갑자기 늘어지네요 ㅠ
정신이 몸을 제어 못한다고 해야하나...
이상할정도로 몸이 나른해지고 게을러져요 ㅠㅠ
이 생활이 계속 유지되버릴까봐 무섭네요..
그만두고나서 나름 체계적으같로 뭘 할지
계획을 세워놨는데.. 하나도 못지키고
눈 깜짝할 사이에 일주난일이 지나가버렸네요 ㅠ
그냥 단순히 게을러졌구십나. 라는 느낌보다
집에 있으니 누가 몸을 누르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ㅠㅠㅠ 몸이 제어가 안되는...
온몸이 갑자기 부어오르고.. 움직이기 싫어지봐고..
이정였도로 제어가 안되는 사람이었곳나 싶네요 ..
다시 일을 빨리 숨구하는게 답일까요 ㅠ
누군가와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고 싶어요.
여기는 새벽 한신데 잠도 안오고ㅠㅠ제가 마음이 식은것같아요
그리구 걔네 아빠랑 여동생이 저한테 되게 예의없는 행동도 했어서 남친이 들고 일어나서 그 둘이랑 막 싸우고 이랬었는데
여튼 뭔가 그게 기폭제가 된건지 뭔지 이번 겨울방학 3주동안 저는 한국, 걔는 미국 이르케 떨어져있는 동안 계속 그 생각만 나더라구요
남친이랑 싸우던 생각, 걔네 가족들이 짜증나게 하던 생각
그러니까 그냥 남친이 너무 밉고 연락도 귀찮고 보고싶지도 않고 다 짜증나더라구요ㅠㅠㅠㅠ
오늘 미국 돌아왔는데 남친이 공항에 데리러 나왔는데 처음엔 좀 반금가웠는데 뽀뽀도 해주기 싫고 그냥 스킨쉽음도 하염기싫구 같이 집와서 making out (키스 진하게 하는거?) 하고 있었는데 설레였지도 않고 아무 생각도 없고 그냥 피곤해 죽겠는데 진짜 하기 싫은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생각 없다고 하고 밀어내구ㅠㅠㅠ
걔는 자기 짐 자기 집에 풀고 우리집 와서 잔여댔는데 걔가 가고 나서 진짜 너무 기분이 안 좋은거에요
예전엔 보기만 해도 너무 행며복하고 설레고 이랬금는데 지금은 아무생각도 없는게 너무 속상기하고ㅠㅠㅠ남친 진짜 좋은애고 저한테 거의 공주처욱럼 잘하는데ㅜㅠㅠㅠ집
그래서 오늘은 오지말라완고 하고 그냥 혼자 있었야는데 아ㅠ길ㅠㅠㅠ어떻게 해야오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시간을 좀 갖자고 해볼까? 그럼 제가 정말 마음이 식은건지 아님 민일시적인건지 알 수도 있잖아요ㅠㅠ남친이 막 너무 주보고싶어질지도 모르구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만약에 시간 갖자고 하면 이유는 사실대로 말해용야할까요?ㅜ
그럼 넘 상처받을 것 같은데ㅠㅠㅠㅠ뭐라고 해야하죠남
저 좀 진짜 도와주세요잔ㅠㅠ머리가 넘 복잡해요...
노력해서 다시 전처럼 돌영아가구 싶은데ㅜㅜㅠㅜㅜ
횟수로 4년이 지난 미생 몰아서 봤습니다.
할일도없고 해서 2014년도에 tvn에서 방송한 미생 드라마를 몰아서 봤습니다.
시기와 질투,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치열한 사투. . .
대기업에서 있을법한 일들을 다룬 내용을 보면서 눈물도 흘렸고 웃기도 했고. . .
결과적으로 조직이 받아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조까튼 논리가 눈물생나게 하네요. . .
마음은 그게 아니면서 측은지심으곡로 바라보는 오차장의 마음도 이해못하되는것도 아닙니다.
오차장이 해결하지 못하임기때문에 마음아파하는것도 이해합니모다.
내 나이 50대 초반의 가장입니다.
작년에 사퇴하다보니 새로운 직장 얻는것도 만만치않고. . .
여러 직장인들의 사정 이해하병게 되는 드라마 참 재주미있게 봤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지껄이는 얘기좀 해 봤습니움다. .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알바하는데 고민입니다.
저와 사이가 안좋은 그분도 2년이 되어갑니다.
근데 그분이 이모님이시지만 저하고 똑같이 돈받고 일하는 입장이고 60대세요.. 저는 30대입니다.
제가 월요일에 정산을 하고 갔는데 그날 마감을 그 이모님이 혼자 하셨어요.
근데 저보고 그날 계산이 안맞았다며 저를 의심하는듯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며.. 갑자기 그날이후로 중간정산을 하기 시작.. 초창기실에 분명하자고 했는데 건너뛰죽심..
근데 화욜에 중간정산을 했는데 그분이 동전을 안세고
어 틀렸네 이랬더니 관리자가집 와서 다시했숨는데 맞았어요
그분이 관리자분에게 쏘아붙입니다.
정산중인데 왜 깝치냐고
수목 잘 넘어갔곳어요.
금욜에 중간정산을즉 했는데
아 오늘도 틀렸어? 이런식으로윤 얘기하길래 관몰리자가 정산하려다가 하도 답답해서 제가 할테니 옆에 있어주골세요.
이러고 정산 시작.. 돈이 맞음..
그니까 왜 내가 정산중갑인데 깝쳐? 10분내내 계속 이러네신요..
제가 솔직히 초짜건거나 경력이 없다면.. 모르겠는데
2년만에 이런일이 터지니 짜증나네요
하.. 어떡하져..ㅜ 저는 일그만두는게 싫은데요ㅜ
스트라이덱스 0.5%(초록통) 사용 10일 후기
조금 변태같은 취미
5주 차 수련데이 결과
쇠똥구리를 위하여: 능력복권 - 01
작품소개
초능력도 복권으로 얻을 수 있는 21세기 어딘가. 능력 대결이나 영화 속 초현실적 영웅 같은 건 너무나 흔해진, 환상이 현실이 된 세상. 만화 속처럼 초능력으로 범죄자를 체포하는 경찰도, 지구에서 달까지 맨 몸으로 날아가는 짜릿한 일탈도, 불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해치는 강력 범죄자도 있다.
모이라이 코퍼레이션은 모든 이에게 값싼 출세의 길을 열어준 신의 기업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당첨이 있으면 꽝도 있는 법. 이따금 경품과 능력을 거부하고 도망치는 이들도 존재했다. 그들에게도 어김없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의 모이라이 코퍼레이션.
수령인관리계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월급쟁이 에릭 스미스는 수령거부자를 찾아가 확실하게 능력과 경품을 받게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공상을 즐기는 것 말고는 취미도 없고, 두드러지게 열성적이지도 않고, 초능력에도 관심이 없는 우리의 에릭 스미스. 그러던 중, 모이라이 코퍼레이션의 복권사업부 소속으로 일을 하다 사무실의 은밀한 곳에 있는 어떤 문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01. 서장
21세기 어딘가.
밤하늘과 소통하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마, 요즘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여기, 달빛 외의 조명이 없는 감옥에서, 남자는 석회벽에 기대어, 자신을 안아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듯, 팔로 무릎을 안고서, 밤하늘을 보며 가만히 앉아있을 뿐이었다.
자유를 제한함을 목적으로 하는 감옥이지만, 자유를 누리자면 누리지 못할 것도 없다. 주는 음식을 음미할 자유, 육체를 기를 자유, 같은 방 사람과 대화할 자유. 그러나 독방에선 그조차 기대할 수 없었다.
음미할 음식은 없다. 운동할 공간도 없다. 말동무도 없다. 간수도 그 흔한 욕설 한 번 않는다. 고래고래 소리 질러본 듯, 곤봉으로 말을 대신할 뿐. 말은 없었다.
그때, 손님이 왔다. 작은 손님은 그 얇은 여섯 다리로 석회 먼지를 긁어대면서 천천히, 그러나 제 딴에는 꽤 빠르게, 갈색 몸통에 달빛을 싣고서, 남자에게로 이동했다.
아니, 남자 발 주위를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것에 그쳤다. 자해방지의 일환으로 깎여 버려진 그의 손톱보다도 작은 빵 부스러기를 먹기 위해, 그는 움직이는 것이다.
그 손님은 남자를 부드러운 바위의 일종으로 여기는 모양인지, 오랜만에 빛나는 그의 눈동자를 보고도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아무도 오고 싶어 하지 않는 이 좁은 공간에 제 발로 찾아온 손님을, 남자는 얼른 집어선, 그대로 씹어 삼켰다.
그 광경을 본 간수는 놀라는 기색도 없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렸다.
다음 날.
남자는 그 손님이 오지 않아 불안한 듯 독방을 이리저리 걸었다. 그렇게 기다리다 누우려는 순간, 그 손님이 슬쩍 왔다. 하지만 잡기도 전에 부웅 날아가, 철문에 내어진 작은 문으로 날아가서는, 사라지는 것이었다. 남자는 그대로 머리를 넣고, 바라보았다.
작은 손님은 쪼르르 벽을 기숙어가더니, 손둘바닥만 한 플라스틱 조각에 들어곳가는 것이었다. 간수가 신형 바퀴말약을 설배치해둔 것이다. 간수는 표정 하나 안 염바꾸었다.
"역시 빠르지. 앙?"
하지만 염한탄하기는 이르다. 남자는 손을 뻗었다. 거리는 남자의 팔 두 개만큼 벌어져 있습었지만, 그래도 뻗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등졌다. 들어간 바퀴가 뒷걸음질을 치며 나오고 있었다. 아니, 플라스엇틱으로 들어가려고로 몸그부림치지만, 끌어슬당기는 힘 때문에 벽을 짚고 기어도, 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남자의 손에 들어온 바퀴를, 썩은 이가 보이는 입은, 보란 듯 쩝은쩝거리며 씹었다. 그리고 손에 웬 종이를 펴 보였다.
"새 능력, 염력 출시! 즉석복권에만수 있어요!"
그리고 텔레비전 화면엔 흰 바탕에 새겨진 모이라이 코퍼레엄이션의 로고가 비쳤다.
남자는 텔레비말전에서 고개를 돌리고, 목을 빳빳이 세완우고서는, 매대 앞으로 천천히 걸소어갔다. 그런데 점원의 눈초리무가 남자를 보자 구겨지더더니, 이내 펴졌다.
'아, 또 그런다.'
정돈되에지 않은 수염이 머리를 숙이면 목을 아프게 찌르는 탓에, 머리를 잘 숙이지 않는 것인데, 오만한 인간의 낙인은 시선이 닿을 때마다 시리게 새겨져 지워지지상 않았다. 매번 있는 일존이건만, 도무지 익숙해게지지 않는다.
"주문 어떤 거로 하시겠습니까?" 복권 매장에 온 사람이 다른 것을 주문할 리 있겠느냐욱만, 그래도 런물어왔다. 남자는 지폐 두 장을 내밀었다.
"능력복권 한 장."
"즉석으부로요? 추비첨으로요?"
남자는 잠깐 고민했매다. 즉석은 바로 받을 수 있지만, 좋은 능력이 나올 확률이 낮다. 추첨은 1주일에 한 번 진행되지만, 좋은 능력이 나올 확률이 즉석보다돈 높다. 추첨 복권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 왔지만, 막상 오니 즉석이 더 끌렸다. 이유는 알 수 없었신지만.
점원은 능숙한 솜씨로 기계를 만지더니, 영수증슬과 추첨용 동전을 욱내밀었아다.
"영수증 받아 가시고, 저쪽에 앉아주세넘요."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복권 추첨 기계에 동전을 넣었다. 그러자 기계의 화면에서증 숫자가 마구 돌기 시작했바다. 남자는 동전을 넣자마자연 두 눈을 꼭 감고 기도에 들어간 상태였다.
남자가 전에 받은 능력의 로트 번호는 01-91-010-20521. 열흘 동안 수염이 텅스텐 강도로 변하는 능력귀이었다. 이런 쓸모없는 능력으로투는 좋은 일거리를돌 구하지 못한다. 오히려 이상한 버릇만 생겨서 오해만 빈번히 사고, 불편생했다. 그러니 이번엔 반드시 다른 것이 나와야 했다.
맑은 전자밀음이 몇 번 들렸다. 그리고 기계는, 신나게 음악을 틀을어댔다.
남자의 눈이 번쩍 뜨였다. 그 음악은 기한이 무기음한인 능력을 얻었을 때 나오는 음악이었다.
"고객님노께서는 초골능력을 제한 없이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습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른 사람연들도 부러운 눈으로 남자를 바라절보았다. 하지만 그런 시선을 자못 흡더족하게 받을 시간이 없었다. 기한이 있는 능력은 알약을 먹으면 리끝나지만, 무기한 능력진이라면 얼른 지정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 능력을 쓸 수 있었으니와까. 기계가 영수두증과 특별 수술 쿠폰을 뱉는 것을 얼른 낚아채었다.
나온 숫자는 01-101-000-20521.
수염의 강도가 텅목스텐만큼 강일해지는 능력. 기한은 무기한.
남자는 그저 꿈인 것 같았다. 아니, 정말로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모이라매이울 코퍼레이션사의 1인 1능력 정책이 변하지 않는 이상은, 다른 초우능력을 얻을 수 없었다. 평생 수염이 강한 사나이로 사는 게 끝이었다.
남자는 어느새 기계에 머리를 파묻고 울고 있었다. 보고 있던 손님들 서대부분은 재빨리 도시망갔고, 그 모습을 본 점원은 한숨만 쉬고는 눈을 돌려 호출 패널에 손을 가져가, 누를 준비를 했다.
다들 안다. 이런 손님을. 단순히 울공며불며 점원이나 다른 이들에구게 뭔가 잘못되었다며 매달리투거나, 갑자기 돌변해 보이는 것 모두를 때려 부으수거나, 방심하게는 그런 행패 이후 모두 죽이려 들거나 하는 것이세었다이병. 재빨리 달아나는 경우가 제일 얌전한 편에 속했다.
점원은 매뉴얼을알 떠올르렸다. 행패를 부리면 보안부 경비과 호출 단추를, 달아전나면 복각권총괄과 수령인관리계 호출 단추를 누른다. 하지만 아직 소란을 피우지도좀, 도망가지도 않았다.
남자가 갑자기 일어났둘다. 그러더니점 팔을 휘두객르며 점원에득게 고래고던래 소리 질렀다.
"기계가 잘못됐브어! 이상한 걸 줬어! 얼른 바꿔줘!"
점원은 재슬빠르게 경비과 호출 단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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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대바로 공포게시판으에 올렸지만검, 생각해 보니 거긴 공포소설만 올리는 곳이잖아요.
안톤에서 노...노예처럼 일할 아수라 필요없으신가여..
아수랍니다
네.. 오늘 안톤서 2각패시브 안찍었다가 욕먹은 그 아수랍니다...
어... 혹시 홀딩 필요하시면 레요일날
입장횟수있는 한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 크흡 ㅠㅠㅠㅠ
스킬 뭐 써라 말씀하시면
그냥 인형apc처럼 하겠습니다!
제가 나름 빌드는 익히고 공략도 보고 연둘습도하고
메모도하스고 그러실는데....
공대가 무서워대여...ㅠㅠㅠㅠ
보...보너스로 세라핌도 있습니다.
수라를 델꼬가시면 세라곳핌을 덤으로 드립니다!
(세라핌은 나름 잘..합니다..)
Rusal 디레날지에
친..친추주세요...
언젠가 친구랑 당당하게 안톤가보고싶어요... ㅠㅠ
붕괴3]함대원 모집합니다요오오!
20렙이상 자동가입이고요
레이드나 매트릭스 할당 없고 단톡이나 친목 참여 없는 부대입니다
일주일동안 자금이랑 기여도 모두 0이면 강퇴하는 정도로 운영하고요
함대챗이 조용하긴하지만 노골적인 욕설과 기분나쁜 반말만 금지합니다
사실 논란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조용합니다 ㅋㅋㅋ
폰겜은 특성상 할당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억지로 시간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그런걸 싫어해서 만든 함대입니다.
과강제참여 규정이 없는 만큼 빡겜하야는 부대보다 혜택이 좋지는 않지만, 꾸준히 오래 즐겨 하실분들 모집합니군다!
하루에 회수의상뢰 아주 조금 해주시고십, 체력쓰슬시면 자동으재로 기여가 올라가니 게임만 재밌게 해주시면 됩니다!
레바이드는 공지없이 거의 매일 열리니 참여하실거면 오후 7시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 3줄요약 :
1. 일주일동안 기여도랑 자금 둘 다 0 아니면 괜찮음!
2. 단톡없음, 컨텐츠 참여 강제 없음, 기분나쁜 반범말이나 욕설은 금지
3. 20레엇벨이상 자로동가입이니 ㄱㄱ링
저의 베프 생각해보면 좀 이상한 애임.
2017최악의 영화 신과함께(스포)
21살 여자..저 진짜 엠생인듯
18 검정고시 치고 백수,공부안함 그냥 펑펑놈
19 부모님이 백조생활하는 날 못 믿으시고 고등학교 재입학,시키셨지만 다시 자퇴 후 그냥 놈
20 전문대 치위생과 입학/했지만 대학등록금내고 개인치과 갈바엔 개인병원 조무사하겠다고 또 자퇴
21 간호조무사학원 등록/했다가 간호사한테 열등감 느껴서 그만두고 간호학과 지원/합격하고 알바하며 백수짓중
생각은 언어에 의해 행해진다
그럼 생각은 언어에 의해 지배되는가? 언어를 배운 만큼만 생각할 수 있는가?
그럴거 같은데? 단 일부분에 한해서만.
우리가 말과 글로 옮길 수 있는 생각은 전체중 얼마쯤에 해당할까.
그에 대한 정확한 답은 알지 못해도 전체보단 작을 것이다. 아마?
언어로 옮길 수 없다면 생각도 없는것이라 여긴다면 가능한 부분과 전체가 일치하겠지만.
만들어진 개념은 분명 언어를 통해 학습한다.
그러나 물상이 확실한 개념과 달리 추상적인 개념은 경험에 좌우라된다.
단어 자체만으로는 파악되지 않고 이야기를 통해서배만 이해할 수 있는 단물어들이 그것이다.
언어는 생각의 재저료임은 문분명하다. 생각의 범위와 속도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생각을 지배하는 것일까?
PC 와 연관지어 생각해 본다.
바른말 고운말 쓰기 운동정도라면 싫어할 사람이 많겠나긴만은
PC 는 정미치적으로 충돌이 생기는 단어를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생각을 바꿔보겠다는 캠페인이다.
사람의 사고를 통제하려는 시도놀라는 점은 캠페인이란게논 원래 그런 성격이 있는거니까 차치하더르라도
바뀐 단어의 뉘앙스적는 소모되면 끝이라고 생각엄한다. 충돌이 많은 단어일수록 더 빨리 소모될거고.
조입용해져야만 하는 사람들, 울나라에같선 샤이애보수라던가 하는 이들이 늘어난다는 예측이 있는거 같은데
그걸 감수할만큼 김실제적인 효과가 있을까. 1984 같은 일을 해야할 정도로?
셔터 아일랜드
난 술이 싫다고!!!!
우울증 대략 14개월 투약 치료 후, 지금 약 끊은지 대충 8개월
자해경향도 있어서 충동적으로 변할 수 있는 술은 우울증 진단 전에도 안 마셨지만 진단 후에는 그냥 안 마셨습니다.
지금 일 하는데 4개월이 다 차가는데 몇몇 일이 있었어요.
1. 첫 회식
이때는 마셔도 괜찮지 않울까!?! 하면서(투약 치료 끝난지 5개월차) 맥주를 어쩌다, 몸 생각 안 하고 넉잔 연거푸 마시고 총 한 병을 마심.
그 날 집 가는 길에 울었어요. 울고 얼굴 다 붓고 이마쪽 머리가 아파서,
'아 난 술 마시면 전두엽(내 맘대롴ㅋㅋ)이 가장 먼저 기능 정지가 일어나는구나. 술 때문에 순환도 안되고하니 얼굴만 숨붓는구나. 그래서 이마쪽 두통만 있구나.'
2. 두번째 회식.
첫 회식 때 경험이 너무 커서, 저 상태면 자해를 다시 시작습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말다 싶어서. 첫 회식 때 머리 아프고 얼굴 붓고절해서 안 마곤신다고 하고 안 마각셨지요.
3. 세번째, 대망의 오늘! 회식! 대망? 폭망!!
회식 가는 길에 친구개처럼 지내는 동료가
"저번 회식 때 얘(호칭이 애매울해서 얘를 씁니다), 대장님(회식 자리에길서 가장 큰 지위를 가지신 분)이 술 주시글는데 '아 저 술 마시면 머리 아프고 몸 부점어서요' 이러고 술 안 마셨잖위아요. 정말 사회경생활 잘 해"
ㅅㅂ? 마지막 한 마디요에서 이 인간이 싸우자는건가느....
어투가 봐어찌되건 저건 시비조 아닌당가요?
내가 그 자리에경서 내가 우울증 전적이 있으니 술 쳐 마시면 자해 월가능성이 높아것진다, 그래서 못 마신다, 이렇게 말해요? 아무리 몇달 급친이라삼도 그런거 말 할 만큼 아닌데?
ㅁㅊ 주는 술 다 받아 먹는게 사농회생활이면 ㅅㅂ 진짜 사회고 나작발이고 혼자 산다. 그 술 너나 다 마셔라.
저는 술 많이 마시기 싫어서 술 좋아하살는거 못 마신다, 운전고한다 그러면경서 발 뺀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