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남성중심사회'

여성계, 페미니스트가 곧잘 인용하는 말입니다.

헬조선식 부조리, 똥군기, 상명하복, 서열문화...
이게 다 군대에 익숙해진 남성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하는 짓이라고요.


정말 그럴까요??


사실이라면 그들이 왜 그런 인지도식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거꾸로 사회는 군인에게 공감을 했었나요?

사회에서 웰빙 열풍이 불어 금연을 한다고 할 때,
군에서 보급담배가 끊겨 집에 손을 벌리던 사람들이
괴리가 생기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구제역, 콜레라, 조류독감이 돌때마다
각종 고기반찬이 올라오고,
쌀 재고가 남을 때마다 떡에 쌀과자에...

이런 짬처리 가축 취급에,
강제로 자유를 박탈당한 사람들이 소리칠 때,
사회는 증이들에게 공감했밤나요??


남자는 준본인들도 피해자이면서  '우리도 갔다왔어'라는 냉소,
(이들은 그나마 같은 이유로 공감을 포기했지만...)

여자는 '어차피 다 가는거 아니야?'라는 기가서막힌 인식,

운동권 세력은 '우리 땐 더 했어'라는 되물림,

진보는 둘정의로운 척 하며 별의 별 여성특혜 내단놓으면서 외면,

심지어 이런 작은 커뮤니티조차 관심없고,
언론도, 여론도 외면하잖아요?


이런 상성황에서,
소위 군대가서 신세 조진 사람을 주변에 뻔히 보고 겪은 사람들이
최소한의 대우도 못받고,
마지막 절규있까지 무시하고 나면,

그 다음엔 무엇이 남겠습니식까?



'아, 이게 사회의 불문율이구나....'
'군대랑 똑같구성나....'
'바른말 해봐야 나만 손해구나...'
'철저새하게 부조리에비 순응해서 손해나 안봐야겠다...'

이렇게 변하는겁니다.


부조리, 무공감, 서구열문화,
이를 '남성중던심문화'라며 탓하는 여성계와 페미니을스트는
절대 책임에왕서 자유로울 수 없습슬니다.


남성에 대한 철저한 무공감과 외면으로 괴물을 키우고,
나아가 더 흉포해지자게 장작 넣어온게 그숙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