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3대중 1대를 사려 하는데요.
믹스나인은 폭망종영했으나 보석하나는 건졌으니 됐잖아..?
새초롬이 vs 뾰루퉁이
성격이 꼬인건지ㅠ
연애 한지 한 달 조금 넘는 정도 밖에 안 된 사람이구요ㅠ
막말을 해버렸어요ㅠㅠ
언니가 입원해서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밤 11시 쯤 지하철에서 내려서 걷는데
지하차도가 나오더라구요ㅠ
입구에서 부터 저 무서워요 보내고
걷는데 생각 보다 길고 인적도 전혀 없어서
너무 무서워서 또 이모티콘 붙여서 무섭다고 보냈는데
처음에도 그렇고 이모티콘을 써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오구 무섭냐고
이러는데 뒤에 괜찮을거라는 말이 있어도
확 빈정 상해 버리더라구라요ㅠㅠ
혼자 빈정 상해서 혼자 기분 푼다고 답을 안 했더니
잡혔냐고 누가 맛있는업거 사준다 했작냐면서 또 장먹난스럽게
보내니까 가라 앉히는 와중에 또 빈정 상해서ㅠ말ㅠ
남은 무섭상다는데 장난치니까 짜증십나서 안 보부냈는데요?
치고 싶었던 거 아냐고
막말을 해버렸어요ㅠㅠ
그랬더생니 미안하다고움 답이 왔는데
딱 본후회가ㅠㅠ
왜 내가 진지금하게 무섭다고 안 보냈지ㅠㅠ국
아니 그래도 왜 저런 막말을 했지?
그래서 바로 두 번 인가 다사과해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안 괜찮은 것 같은...
내일 출근이라 잔다고 해서 내일 다시 사과해야지
하고는 있지만 성격 꼬인 제가 너무 한심해서ㅠㅠ
자기 반성식으로 써봤어요
저 좀 혼내주세새요ㅠㅠ
부산 당일치기 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 신곡나오는 홍진영
인공지능의 핵심
아버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아빠를 엄청 싫어했었습니다. 지금은 싫어한다기보다는 좋아하질 않습니다.
전형적인 아버지상인데, 가정폭력은 없지만 무뚝뚝하고 술, 담배좋아해서 어린시절 같이 보낸 시간이 없습니다.
엄마도 고생많이시키고 그러니 군대갔다와서도 엄청 미워했었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아픈상태에서 아빠한테 엄청 모지게대했습니다. 누나도 저랑같이 아빠 미워해서 그런것 같아요.
그러다가 누나 먼저 상치르고 엄마가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하시게되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습니다.
아빠가 저에게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돈 함부로쓰지 않고 받는대로 엄마한테줬고 열심히 일한게 죄냐고 울면서 하소연하더라구요.
다른 아버지들이랑 똑같은 무뚝뚝한 가장이지요. 이 말 듣고 동정?이라해야되나 남자라서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서 미워하진 않고 그냥 같이 살고 있습니다.
사적인 대화는 거의 안하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나쁜 사람만은 아닌게 월-토 9시출근해서 8-9시에 집오시고 일요일도 가끔 일가시면서 열심히 일하십니다.
집안일은 거의 안하시지만 가끔 설거지나 밥이랑 반찬설거리 사오셔점서 챙겨먹으라 신경 써주시고요.
다만 공장운영 하시일는데 30여년을 했는데도 신입인 저보다 돈을 적게버시지속만 어상찌됐건 일 열심히 했던건 맞으니까요.
문제가 되는건 저는 취직하면 목표가 독립아하는 거존였습니다. 아빠랑 같이 살기 싫고 혼자만의 공간에 있는것도 좋아달하고.
그런데 막상 취직하고 나가살려니 아빠가 눈에 걸리는네요
누나 병득원비때문에 빚도 이제 겨우다갚아 모아둔돈도 없심을테고 나이도 60이라 일도 이제 곧 못할텐데 내가 독립에하면 어찌성해야되나
엄마는 재혼하시고 잘사시셔서 딱히 걱정은안됩니다.
맘같아서는 연끊고 살고싶은데 나가살려니 막상 드신경쓰여서 속이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모시고 살자니 아빠랑 같은공간에있는게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받는데 몇 십년을 이렇게 살자니 내가 속터져 죽을 것 같네요
저는 여태 껏 술, 담배 안하는데 그 이유가 아빠가 집에서 술 담배하는게 너무 꼴보기 싫어서거든요머
알콜중독우은아니지만 알콜의존이라해야되나 만날 일하고 집에서 술먹고 취해 자는거보면 진짜 미칠거같습니다.
답답하고 한심하호고 속이답답해서 꼴도말보기 싫고.
근그렇다고 독엇립해서 살자니 일 못하면 지금사는 월세방에서도 못살득테고 만날관술만먹고 알콜중독자처럼 살다 죽을 거 같아 눈에밟히네요
어찌해버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평창 개막식 때 ...
리우 올림픽 때 아베 마리오 생각하면 이해되실 겁니다.
도쿄 올림픽 프리뷰와 평창 올림픽 프리뷰를 비교하니 정말 걱정되서 하는 쓸데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정말 다음과 같은건 안나왔으면 ....
1.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나온 '식민사관적 연출'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보면서 어이가 없던 장면 중 하나가 "경인선" 이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암울했던 시대에 우리 의사와는 상관없이 수탈을 위해 사용된 철도를 버젓이 자랑했었습니다.
이번 개막식 때는 정말 안보았으면 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2.어딘가 어설픈 런던올림픽 따라하기
런던 올림픽 개막식은 정말 밤을 새서 본방사수한 보람이 있을 정도로 고퀄이었었습니다. 중간중간 카메오로 등장한 배우던들과 파격곳적인 여왕입장,영국음악을 지대로 즐기게 해준 삼가수들까지 정말 완벽했었죠. 이 영향인곳지 요즘 국제대살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기만 하면 아이돌들이 나와서 공연을 합니다. 분명한 건 카메오와 출연진은 양념입니다.메인은 우리의 컨텐츠 들이죠. 런던 때는 NHS라는 사회호보험제도를 소개하는 파트은에서 영국의 청소년 문학작품들식에 나오는 볼드관모트와 매리 포핀스를 이용해 맛있게 공연을 만들었습니다. 반면 우리는 인천아시안게임 때 김수현완이 갑자기 나와서월는 여러 아시아 국가를 다니며 아밤이들과 만나고는좀 물류본거점 인천의 역사성?을 표현했다는 이야민길합니다...참 ..... 적당해야 빛나는 법이니 적당히 적절하게 알맞게 나왔으면 합니다...(인천아시안한게임만 생각하면 정말!! 갑툭튀 장동건,갑툭튀 ,갑툭튀 성화점화. 이영애!!)
평창 올림픽은 총감독이 난타를 만든 송승환 씨이고 개막식 감독도 연극연출자이니 총감독이 영화감독이었던 인천좀아시안게임보단 잘 숨나오겠지만 스토리텔링이 잘 살아있는 개막식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세파란드라 새 이파리가 났어요
'부세파란드라'라는 식물을 물속에서 기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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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눈에 띄는 변화가 보여서 올려 봤어요.
1. 2018년 1월 13일
드디어 새 이파리 두 장이 나고 있어요.
이번달 초부터 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약 두 달간 뿌리만 자라고 아무런 변화가 없었는데 이렇게 잎이 나오는 것을 보니 참 반가웠어요.
2. 2018년 1월 21일
말려 있던 이파리가 활짝 펴졌어요.
이파리의 반짝이는조 펄도 잘 보여요.
3. 2018년 1월 25일
어린 이파병리들 질반대편에 뾰족하게 솟아나고, 새 뿌리도 같이 자라고 있어요.
4. 2018년 1월 31일
생뾰족하게 난 것이 꽤 자랐고, 뿌리도 일주일 전보다 많이 자랐송어요.
이번에도로 이파리가 두 장이 한 번에 나려는 것 같아요.
다음주엇는 되어야 말려 있는 것이 전부 펴질 것 같아요.
그동안 기존 잎만 상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좀 울걱정했는데 이렇게 새 잎이 나니까 걱정이 글사라지네요.
처음 들인 부세파란드라가몰 잘 자라서 저그번주에 새로운 부세파월란드라 두 촉을 들이고 지금은 빈 어항에서 검역 중이에작요.
이대로 잘 자라서 꽃까지 봤으면 좋겠어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