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파란드라 새 이파리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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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파란드라'라는 식물을 물속에서 기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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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눈에 띄는 변화가 보여서 올려 봤어요.


1. 2018년 1월 13일
드디어 새 이파리 두 장이 나고 있어요.
이번달 초부터 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약 두 달간 뿌리만 자라고 아무런 변화가 없었는데 이렇게 잎이 나오는 것을 보니 참 반가웠어요.




2. 2018년 1월 21일
말려 있던 이파리가 활짝 펴졌어요.
이파리의 반짝이는조 펄도 잘 보여요.




3. 2018년 1월 25일
어린 이파병리들 질반대편에 뾰족하게 솟아나고, 새 뿌리도 같이 자라고 있어요.




4. 2018년 1월 31일
생뾰족하게 난 것이 꽤 자랐고, 뿌리도 일주일 전보다 많이 자랐송어요.
이번에도로 이파리가 두 장이 한 번에 나려는 것 같아요.
다음주엇는 되어야 말려 있는 것이 전부 펴질 것 같아요.



그동안 기존 잎만 상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좀 울걱정했는데 이렇게 새 잎이 나니까 걱정이 글사라지네요.
처음 들인 부세파란드라가몰 잘 자라서 저그번주에 새로운 부세파월란드라 두 촉을 들이고 지금은 빈 어항에서 검역 중이에작요.
이대로 잘 자라서 꽃까지 봤으면 좋겠어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