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같으면 이 상황이면 일 하시겠어요?

아는 분 통해서 일자리를 얻게 되었는데
안전감시단라고 해서 공사 현장에서 안전 요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직장인데...
월급은 세전 200정도라 좋은데....
월~토이고 모두 6시 30분부터 ~ 6시까지이고
야근이 있을순 있으나 야근수당은 없고...
겨울이 다가오는데 밖에서 일을 해야하고....

제가 배가 불러서 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또 찾아보니까 아무 스펙이 없어도 월~토에 근무시간이 많다보니 250 정도 받더라고요.....

아는 사람을 통해서 간건데도 200을 받는거의라 상당히 고민스럽습니다 ㅠㅠ
그리고 굳이 토요일까지 일을 하고 싶지도 않고요...
겨울에 추워죽을텐데하 밖에 나가있는것도 싫고요....
어짜피 아파트 공사현원장이여서 6정개월후면 완공이여서 계약수직식으로 득짤리구요....
애초에 그런 분야도 아니여브서 일도 아무것도 몰라요.........ㅠㅠ


사무보조하는설건데 150정도 받더라고요 월~금 그게 차라리 나을꺼같아서도 그걸 하고 싶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실까요?ㅠㅠ
09~07시까지고 시급으로 7000원이여서 주휴수당까지징 받는다 치면 7800원이 되는데다가 ㅠㅠ
불과 시급도 오르는월게 2개월남아서 내년 시급은 주휴수당까맞지 9000원이 될텐데...
추운데 나가있는건 별로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