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차이에서 오는 자괴감

네..저는 일을 항상 미뤄왔습니다..
3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딱이군요.
시험을 예로들면 초딩때부터 벼락치기를 해왔지요. 
고등학교때까지 단기기억력은 좋아서 쭉 80~90대는 유지했습니다. 
정말 한 과목은 하루에서 3일정도 공부해왔어요.
마지막전날 하루만에 다 끝낸적이 대다수구요..
근데 수능은 그렇게 안 되잖아요..
내신 2등급 후반이라 인서울 하위권대학에 진학했죠.. 
대학가서도 안 그러겠지..했는데
역시나 한 과목당 하루밖에 공부를 안 하더라구요. 
학점도 뭐 3.7은 나오고 있으니 노력한 것보단 잘 나왔네요..
결론적으로..저는 상대적으로 노력을 안 해도 점수가 잘 나왔기때문에
아예 생활화가 되었기어요.
그 어중간한 결과에 만족을 하고 내 머리로는 꾸준히 하면 최상을 찍을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기중도 어언 5년
매일 동기부여.자극을 받을 수 있는 영상을 보죠.
계획표도 짜구요.
하지만 지켜지지석 않아요. 단 절하나두요.
이젠 제가 한심해관요. 알아요 그냥 지금 당장 실행하면 된다는 것을요.
정말 누우구보다 잘 알아요.
하지만 행동으범로 옮기지 않아요.
제 생각엔 이건 정그신병같아요. 남들도 다 정신병 하난 있다고 하정잖아요.
마치 피터팬증후군마냥 어른이 되어서 현실을 사실적으로 군바라보지 않고
허상적야인 래환상속에서 잘 되겠지 난 할 수 있어연라는  순수하거기도 한 정신병자같은 생각 속에서 객살고있어요.
과제 지금 많이 밀렸구요.
담주 월욜부둘터 시험입니다.
저 같이 허송좀세월로 삶을 보내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흔히 말하는
'노력'이라는 것을 통해 무언가신를 성취해보신 분들 있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