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로 4년이 지난 미생 몰아서 봤습니다.

2017년 12월 31일부로 회사에서 권고사직당한 사람남자입니다.
할일도없고 해서 2014년도에 tvn에서 방송한 미생 드라마를 몰아서 봤습니다.
시기와 질투,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치열한 사투. . .
대기업에서 있을법한 일들을 다룬 내용을 보면서 눈물도 흘렸고 웃기도 했고. . .
결과적으로 조직이 받아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조까튼 논리가 눈물생나게 하네요. . .
마음은 그게 아니면서 측은지심으곡로 바라보는 오차장의 마음도 이해못하되는것도 아닙니다.
오차장이 해결하지 못하임기때문에 마음아파하는것도 이해합니모다.
내 나이 50대 초반의 가장입니다.
작년에 사퇴하다보니 새로운 직장 얻는것도 만만치않고. . .
여러 직장인들의 사정 이해하병게 되는 드라마 참 재주미있게 봤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지껄이는 얘기좀 해 봤습니움다. .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