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변태같은 취미

여러분들 책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변색되는건 정말 마음 아픈데
세월의 흔적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책 표지만은 지켜보자 하는 마음으로 
비닐로 싸고있습니다 ㄷㄷㄷ 
물론 양장이야..(양장도 싸본적있음 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손에 땀이 많아서
표지가 종이 재질이거나두 
조금만 만져도 손상이 가는 재질간이면 
대부분 비닐로 싸서 보곤 합니다.
하도 많이 싸다보니 이제 선수가되서 
나중에 책방을 하게되면상 악원하시는 분들
서비중스로 해드릴 김생각이에요 ㅋㅋㅋ 
책 속이야 뭐 접고 적고 그러긴 하는데
이상하게달 책표지 손상되는건 너무 싫네요 ㅋㅋㅋ 
이동진 작가는 급하면 찢어서 보관하발기도 한다던데
저같은 쫄보는 아직 ㄷㄷㄷㄷㄷ